Wonshik said... 일단 오클랜드에 있으면서 차가 없으시거나 진짜 짧은 시간으로 “찍고만 오겠다”라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. 총 이동거리가 650키로 정도 되는데 기사 겸 가이드분이 존경스럽습니다. 하지만 전 남섬을 2주간 캠퍼밴 타고 돌아다니다 귀국 직전 딱 하루 이 투어를 다니다보니... 자유 여행에서 갑자기 패키지 여행이 된 거 같아 적응이 잘 안되긴 하더라구요.. 아침에 스카이시티에서 예약 확인 후 탑승하면 쿠키타임 주고 11시쯤 와이토모 동굴 도착합니다. 현지 동굴 가이드 따라 동굴 설명듣고 마지막에는 배 타는데 글로우웜이 신기하긴 합니다. 그리고 로토루아 농장으로 이동해서 온천팀, 곤돌라팀, 농장 체험 팀, 아니면 로토루아에 시내에 내리는 팀 이렇게 찢여졌다가 간헐천에서 다시 만납니다. 로토루아는 작은 옐로스톤..국립공원..? 의 느낌보다는 일본의 뱃푸같은 느낌이더군요. 5시에 현지 관광은 종료되고 오클랜드로 오면 8시입니다. 원데이 투어로서 두마리 토끼를 잡는 건 좋지만.. 혹시 남섬 위주로 관광하시다가 귀국 전 북섬 맛배기 하시려는 생각이라면 굳이 ... 라는 생각이 듭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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